인천 모 실내동물원 토끼 조사

2021.08.04 13:46

연구 데이터

  1. 1조사한 동물 종을 선택해주세요.
    토끼
  2. 2동물원 방문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주세요.
    2021-07-27 13:21
  3. 3동물이 실내에 살고 있나요, 실외에 살고 있나요?
    실내
  4. 4동물이 습성에 맞게 무리지어 있나요?
    아니다
  5. 5각 종에게는 저마다 다른 쉼터가 필요해요. 조사한 동물 종의 모든 개체에게 편안히 쉴 쉼터가 각각 있나요?
    모두 있지는 않다
  6. 6모든 개체가 햇빛을 피할 그늘이 있나요?(동물이 실내공간에 살면 '그렇다'로 답변)
    그렇다
  7. 7동물들은 종마다 다른 환경이 필요해요. 각 종의 습성에 맞는 바닥이나 구조물이 있나요?
    아니다
  8. 8동물사의 바닥에 물이 고이는 현상 없이 깨끗한가요?
    그렇다
  9. 9동물이 실외에서, 혹은 창문을 통해 햇볕을 쬘 수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각 종에게 필요한 인공 빛이 제공되고 있나요?
    그렇다
  10. 10동물에게 맞는 보온 시설이 제공되고 있나요? (백서를 참조해도 판단하기 어렵다면, 사육사에게 여쭤보세요!)
    아니다
  11. 11동물이 관람객의 눈에서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아니다
  12. 12관람객 소음과 음악 소리가 크지 않아 동물사가 충분히 조용한가요? 숲과 산에서 들리는 계곡물, 새소리보다 동물사 주변 소리가 시끄럽다면 ‘아니다’에 체크해주세요.
    아니다
  13. 13각 동물 종에게 필요한 풍부화 구조물은 저마다 달라요. 조사한 종에게 맞는 풍부화 구조물이 모두 있나요?
    아니다
  14. 14마실 물이 깨끗하고 충분하게 제공되고 있나요?
    그렇다
  15. 15동물에게 맞는 먹이가 제공되고 있나요? 필요한 먹이가 모두 있을 때 '그렇다'를 선택해주세요.(백서를 클릭해 각 종물 종에게 맞는 먹이를 확인하고, 이를 주는지 사육사에게 여쭤보세요!)
    그렇다
  16. 16동물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정형행동을 반복해요. 조사한 동물 종에서 정형행동을 하는 개체가 하나도 없나요?(백서를 클릭해 각 종이 보이는 정형행동의 종류를 확인하세요.)
    하나도 없다
  17. 17사육사가 하루에 한 번 이상 풍부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나요? (풍부화 프로그램을 하루에 한 번 이상 제공하는지는 사육사에게 여쭤보세요.)
    아니다
  18. 18사육사에게 문의해 동물에게 제공되는 풍부화 프로그램의 내용과 횟수, 방법 등을 적어주세요. (제공하지 않는다면 ‘없음’이라고 답해주세요)
    없음
  19. 19먹이주기와 만지기 등 체험활동을 한다면, 사육사가 감독하는 동안에만 이뤄지나요?(체험활동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그렇다’에 답해주세요.)
    아니다
  20. 20먹이주기 체험활동을 한다면, 횟수가 하루 3회 이하이거나 먹이의 양을 제한하나요?(먹이주기 체험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렇다’에 체크해주세요.)
    아니다
  21. 21먹이주기 혹은 만지기 체험활동 전후로 손을 씻거나 소독하도록 안내하나요?
    아니다

아기 미어캣들과 새끼 고양이들이 함께 있는 방의 한켠에 토끼 네마리가 함께 사는 케이지가 있음.

-무리지어 생활하고 있지만 매우 좁은 공간에서 사육되고 있음

-햇빛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직사광선을 쬐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측됨. 또한 태양열광도 없음 

-관람객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방에 케이지가 있어서 소음은 불가피함

-관람객의 눈을 피해 숨을 수 있는 집이 없음.

-습성에 맞는 급수대랑 건초가 있음, 토끼 전용 사료를 사료 선반에서 목격함

-정형행동은 보이지 않았음

- 땅굴을 팔 수 있는 흙이 없고 톱밥같은 바닥재가 얇게 깔려있음

-케이지 속 토끼들은 따로 당근이나 양상추와 같은 채소를 급여하는지 알 수 없었음

 

미어캣-고양이 방의 케이지에만 토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마리앤쥬 카페 중심에서 토끼들이 기니피그들과도 함께 사육되고 있음

-토끼 두마리가 기니피그들과 같이 생활하는데 공간이 좁기도 했고 관람객의 눈을 피해서 있을 상자형 공간은 기니피그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매우 좁은 공간에 토끼들이 숨어있으려고 하는게 관찰되었음(아래 사진 참고)

-토끼 두마리는 무리지어 생활한다고 판단할 수 없음

- 햇빛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직사광선이 없었고 태양열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음

- 정형행동은 보이지 않았으나 좁은 공간과 관람객의 소음과 손길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것, 주변에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다는 점이 매우 스트레스 요소로 작용할 것을 생각됨(토끼들이 숨은 비좁은 공간은 고양이가 올라가있는 캣타워 아래이기에 위협을 자연스럽게 느낄 것 같음)

-습성에 맞게 땅굴을 팔 흙이 없었음

-기니피그랑 같이 물과 건초를 공유하는 것 같았고 사료 선반에서 토끼 전용 사료를 봤어서 이 역시도 급여할 것으로 생각됨

-관람객이 채소를 별도 구매하여 주기도 하는데 횟수가 정해져있지 않음. 별도로 사육사가 골고루 모든 개체에게 채소를 급여하는지는 알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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