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모 동물원 프레리도그 조사

2021.08.06 14:31

연구 데이터

  1. 1조사한 동물 종을 선택해주세요.
    프레리도그
  2. 2동물원 방문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주세요.
    2021-08-06 14:21
  3. 3동물이 실내에 살고 있나요, 실외에 살고 있나요?
    실내
  4. 4동물이 습성에 맞게 무리지어 있나요?
    아니다
  5. 5각 종에게는 저마다 다른 쉼터가 필요해요. 조사한 동물 종의 모든 개체에게 편안히 쉴 쉼터가 각각 있나요?
    모두 있지는 않다
  6. 6모든 개체가 햇빛을 피할 그늘이 있나요?(동물이 실내공간에 살면 '그렇다'로 답변)
    그렇다
  7. 7동물들은 종마다 다른 환경이 필요해요. 각 종의 습성에 맞는 바닥이나 구조물이 있나요?
    아니다
  8. 8동물사의 바닥에 물이 고이는 현상 없이 깨끗한가요?
    아니다
  9. 9동물이 실외에서, 혹은 창문을 통해 햇볕을 쬘 수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각 종에게 필요한 인공 빛이 제공되고 있나요?
    아니다
  10. 10동물에게 맞는 보온 시설이 제공되고 있나요? (백서를 참조해도 판단하기 어렵다면, 사육사에게 여쭤보세요!)
    그렇다
  11. 11동물이 관람객의 눈에서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아니다
  12. 12관람객 소음과 음악 소리가 크지 않아 동물사가 충분히 조용한가요? 숲과 산에서 들리는 계곡물, 새소리보다 동물사 주변 소리가 시끄럽다면 ‘아니다’에 체크해주세요.
    아니다
  13. 13각 동물 종에게 필요한 풍부화 구조물은 저마다 달라요. 조사한 종에게 맞는 풍부화 구조물이 모두 있나요?
    아니다
  14. 14마실 물이 깨끗하고 충분하게 제공되고 있나요?
    아니다
  15. 15동물에게 맞는 먹이가 제공되고 있나요? 필요한 먹이가 모두 있을 때 '그렇다'를 선택해주세요.(백서를 클릭해 각 종물 종에게 맞는 먹이를 확인하고, 이를 주는지 사육사에게 여쭤보세요!)
    아니다
  16. 16동물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정형행동을 반복해요. 조사한 동물 종에서 정형행동을 하는 개체가 하나도 없나요?(백서를 클릭해 각 종이 보이는 정형행동의 종류를 확인하세요.)
    하나 이상 있다
  17. 17사육사가 하루에 한 번 이상 풍부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나요? (풍부화 프로그램을 하루에 한 번 이상 제공하는지는 사육사에게 여쭤보세요.)
    아니다
  18. 18사육사에게 문의해 동물에게 제공되는 풍부화 프로그램의 내용과 횟수, 방법 등을 적어주세요. (제공하지 않는다면 ‘없음’이라고 답해주세요)
    없음
  19. 19먹이주기와 만지기 등 체험활동을 한다면, 사육사가 감독하는 동안에만 이뤄지나요?(체험활동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그렇다’에 답해주세요.)
    아니다
  20. 20먹이주기 체험활동을 한다면, 횟수가 하루 3회 이하이거나 먹이의 양을 제한하나요?(먹이주기 체험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렇다’에 체크해주세요.)
    아니다
  21. 21먹이주기 혹은 만지기 체험활동 전후로 손을 씻거나 소독하도록 안내하나요?
    아니다

실내 동물원에서 프레리도그가 총 2마리 있는데 2마리 모두 각각의 동물사에 지내고 있었습니다.
2개 동물사 모두 상자형 은신처가 있지만 오름대는 1개 동물사에만 있었습니다.
흙이나 모래는 전혀 없고 바닥은 딱딱한 타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배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물이 조금 고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창문도 스티커로 막혀 있어서 동물들은 창문을 통해 햇볕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태양광등은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한 마리는 상자형 은신처의 위쪽이 뚫려 있어서 관람객의 눈에서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습니다.
마실 물이 있었지만 이물질이 많이 있었습니다.
토끼와 같은 사료인 '조이스틱'을 먹이고 있었으며 먹이주기 체험때문인지 햄스터를 위한 해바라기씨도 그릇에 있었습니다. 먹이구멍에 모이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2마리 프레리도그 모두 먹이주기 체험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계속 위로 점프하거나 벽 구석을 계속 긁는 행동을 하는 프레리도그도 있었습니다. 과도한 먹이주기 체험때문인지 한 마리는 비만 상태였습니다. 먹이주기로 들어간 당근 조각을 손에 들고 계속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먹이주기는 사육사의 감독과 상관없이 계속 이루어졌습니다. 만지기 체험은 사육사가 동물을 꺼내주어 감독하에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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