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탐사대 관찰기록
부천시 동물원, 금강앵무조사
연구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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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사한 동물 종을 선택해주세요.
- 금강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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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동물원 방문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주세요.
- 2021-07-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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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동물이 실내에 살고 있나요, 실외에 살고 있나요?
-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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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동물이 습성에 맞게 무리지어 있나요?
-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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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각 종에게는 저마다 다른 쉼터가 필요해요. 조사한 동물 종의 모든 개체에게 편안히 쉴 쉼터가 각각 있나요?
- 모두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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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모든 개체가 햇빛을 피할 그늘이 있나요?(동물이 실내공간에 살면 '그렇다'로 답변)
-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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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동물들은 종마다 다른 환경이 필요해요. 각 종의 습성에 맞는 바닥이나 구조물이 있나요?
-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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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동물사의 바닥에 물이 고이는 현상 없이 깨끗한가요?
-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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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동물이 실외에서, 혹은 창문을 통해 햇볕을 쬘 수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각 종에게 필요한 인공 빛이 제공되고 있나요?
-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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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동물에게 맞는 보온 시설이 제공되고 있나요? (백서를 참조해도 판단하기 어렵다면, 사육사에게 여쭤보세요!)
-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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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동물이 관람객의 눈에서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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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관람객 소음과 음악 소리가 크지 않아 동물사가 충분히 조용한가요? 숲과 산에서 들리는 계곡물, 새소리보다 동물사 주변 소리가 시끄럽다면 ‘아니다’에 체크해주세요.
-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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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각 동물 종에게 필요한 풍부화 구조물은 저마다 달라요. 조사한 종에게 맞는 풍부화 구조물이 모두 있나요?
-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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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마실 물이 깨끗하고 충분하게 제공되고 있나요?
-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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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동물에게 맞는 먹이가 제공되고 있나요? 필요한 먹이가 모두 있을 때 '그렇다'를 선택해주세요.(백서를 클릭해 각 종물 종에게 맞는 먹이를 확인하고, 이를 주는지 사육사에게 여쭤보세요!)
-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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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동물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정형행동을 반복해요. 조사한 동물 종에서 정형행동을 하는 개체가 하나도 없나요?(백서를 클릭해 각 종이 보이는 정형행동의 종류를 확인하세요.)
-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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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사육사가 하루에 한 번 이상 풍부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나요? (풍부화 프로그램을 하루에 한 번 이상 제공하는지는 사육사에게 여쭤보세요.)
-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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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사육사에게 문의해 동물에게 제공되는 풍부화 프로그램의 내용과 횟수, 방법 등을 적어주세요. (제공하지 않는다면 ‘없음’이라고 답해주세요)
- 풍부화 프로그램을 따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의 다른 새들의 소리, 횟대, 갉을 수 있는 나뭇가지 등의 풍부화를 충분히 제공하여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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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먹이주기와 만지기 등 체험활동을 한다면, 사육사가 감독하는 동안에만 이뤄지나요?(체험활동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그렇다’에 답해주세요.)
-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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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먹이주기 체험활동을 한다면, 횟수가 하루 3회 이하이거나 먹이의 양을 제한하나요?(먹이주기 체험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렇다’에 체크해주세요.)
-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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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먹이주기 혹은 만지기 체험활동 전후로 손을 씻거나 소독하도록 안내하나요?
- 아니다
버드펠리스는 체험관과 분양관으로 나뉘어져 있고 체험관은 현재 리모델링 중임
금강앵무속에 속하는 2가지 종 한스마카오, 청금강 앵무가 각 한 개체씩 존재하였고 7/18까지 리모델링 기간이라 체험장을 이용할 수는 없었음
그에 수의대생임을 밝히고 여러 질문을 드린 결과로 리모델링 중인 체험관 안에 들어갈 수 있었음
한스마카오는 날 때부터 아팠던 아이라 활발하지 않으며 한곳에 머물러 있으려하는 경향이 있으며 변이 묽고 변의 형태가 정상과는 달랐음(사육사님과의 대화 결과)
금강앵무는 7살로 약 7-90살까지 산다고 하였음. 활발하고 정형행동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사육사가 30-40분정도 자유롭게 풀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날개를 쓰지 않음. 발과 입만을 이용해 움직임 - 좁은 사육공간으로 인해 나는 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듯함
전반적으로 횃대 등의 장난감과 같은 풍부화는 충분히 제공되었으나, 실제 새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새의 두 수 대비 좁았음
물은 깨끗한 그릇이 있고 색이 이상한 그릇이 있었으나 문의 결과 비타민을 탄 물통이 있기도 하고 앵무새들의 습성상 자신이 선호하는 색의 사료를 물에 넣는 습성이 있어 그를 고려한 결과 문제는 없었음
사료의 경우 각각의 종에 맞게 제공되고 있었음
분양관의 몇몇 개체들에서 정형행동을 보이는 증상이 있음 - 동영상의 노란색 머리인 새에 집중해 주기를 바람
결론적으로 금강앵무들은 겉보기에는 문제가 없으나 날개의 사용, 움직임등을 보았을 때 자연상황을 제공해 주지 못했다는 것은 명확함
첫번째 사진의 오른쪽 새가 한스마카오종
두번째 사진, 네번째 사진의 사육사 바로 왼쪽의 새가 청금강앵무임
체험 전 손소독을 권장하기는 하나 글로만 권장, 체험 후의 손소독은 권장하지 않음
새들이 관람객을 피해 숨을 공간은 존재하지 않으나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로 지정하여 사육사가 동물원을 관리하며 동물들을 쉬게 한다고 함
사육되는 공간과 관람객들이 떠들고 노는 공간이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분리되지 않아 안밖의 소음이 그대로 공유되고 있었으며, 약 20평의 공간에 200두 이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새들의 밀집도가 높아 새들의 소리가 자연의 상황과는 다르게 과하게 크다고 느껴짐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uv가 포함된 등을 사용하여 햇빛의 환경은 제공을 해 주었음
자연적인 상황이 제공되지는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