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과 새(특별탐사)]PlanetLove - 230625 - 1

2023.06.25 16:46

연구 데이터

  1. 1잘 몰라도 아는 만큼 꼼꼼히 답변해주세요 🌳🪶

    네!

  2. 2탐사한 공원의 이름과 시/도명을 알려주세요.(예:서울시, 오동근린공원)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 ( 2023년 6월 24일 토요일, 매우 더운 날씨 오전 10시 넘어서 시작)

  3. 3공원이 어디에 있나요?

    평지

  4. 4공원의 형태는 어떤가요?

    원래 있던 자연공간을 꾸민 공원

  5. 5주변에 물이 있나요?

    있다

  6. 6관찰한 새 종류를 알려주세요.

    까마귀/까치류,지빠귀류,참새류,기타

  7. 7주변에 어떤 나무가 있었나요? 나무 종류가 많은 순서대로 표시해주세요!

    침엽수,활엽수

  8. 8공원에서 마음에 드는 장소와, 발견한 조류 사진을 찍어주세요.
    새 소리는 들리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을 경우, 1분 이내의 동영상을 찍어주세요.

    네!

  9. 9관찰 중 특이사항-공원을 관찰하며 발견한 특이사항이 있다면 적어 주세요.

    창경궁은 자연친화적이고 조용하고 안전한 곳이라 새들이 지내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연구원님이 알려주시기를 새들은 선선할 때 더 활동적이라고 합니다.

위치 및 날씨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노원구
  • 날씨

    매우 흐림

  • 기온

    31.85℃

  • 풍속

    2.52㎧

  • 습도

    41%

오늘은 대륙검은지빠귀,방울새, 청둥오리, 원앙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있어서 쌍안경으로 꼭 관찰해야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수진 연구원님이  새들이 먹고 남긴 사슴벌레의 딱딱한 부분 사체와  까치몸에서 저절로 빠진 첫번쩨 깃털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창경궁 안을 걷다보면 구멍이 뚤린 나무를 볼 수 있는데, 이 것은 예전에 딱따구리가 쪼아놓은  구멍의 흔적이며, 이제는 개미들이 주인이 되어 구멍밖으로 나무찌꺼기를 버리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설명을 들으며 관찰하니 기억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즐긴 의미있는 주말 관찰이었습니다.

 

아래:  새들이 먹고 남긴 곤충의 딱딱한 부분.  새들은 아주 깨끗하게 곤충을 먹는다고 한다. 

아래: 작고 귀여운 방울새 두 마리. 방울 소리처럼 아름답게 지저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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