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탐사대 탐사기록
[공원과 새(특별탐사)]PlanetLove - 230625 - 1
연구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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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잘 몰라도 아는 만큼 꼼꼼히 답변해주세요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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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탐사한 공원의 이름과 시/도명을 알려주세요.(예:서울시, 오동근린공원)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 ( 2023년 6월 24일 토요일, 매우 더운 날씨 오전 10시 넘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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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원이 어디에 있나요?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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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원의 형태는 어떤가요?
원래 있던 자연공간을 꾸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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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변에 물이 있나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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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관찰한 새 종류를 알려주세요.
까마귀/까치류,지빠귀류,참새류,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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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변에 어떤 나무가 있었나요? 나무 종류가 많은 순서대로 표시해주세요!
침엽수,활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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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공원에서 마음에 드는 장소와, 발견한 조류 사진을 찍어주세요.
새 소리는 들리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을 경우, 1분 이내의 동영상을 찍어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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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관찰 중 특이사항-공원을 관찰하며 발견한 특이사항이 있다면 적어 주세요.
창경궁은 자연친화적이고 조용하고 안전한 곳이라 새들이 지내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연구원님이 알려주시기를 새들은 선선할 때 더 활동적이라고 합니다.
위치 및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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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매우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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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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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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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41%
오늘은 대륙검은지빠귀,방울새, 청둥오리, 원앙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있어서 쌍안경으로 꼭 관찰해야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수진 연구원님이 새들이 먹고 남긴 사슴벌레의 딱딱한 부분 사체와 까치몸에서 저절로 빠진 첫번쩨 깃털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창경궁 안을 걷다보면 구멍이 뚤린 나무를 볼 수 있는데, 이 것은 예전에 딱따구리가 쪼아놓은 구멍의 흔적이며, 이제는 개미들이 주인이 되어 구멍밖으로 나무찌꺼기를 버리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설명을 들으며 관찰하니 기억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즐긴 의미있는 주말 관찰이었습니다.
아래: 새들이 먹고 남긴 곤충의 딱딱한 부분. 새들은 아주 깨끗하게 곤충을 먹는다고 한다.
아래: 작고 귀여운 방울새 두 마리. 방울 소리처럼 아름답게 지저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