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탐사대 탐사방법
[지구사랑탐사대 9기 생물종 : 소리모아] 장이권‧채소연‧최한이 연구원을 소개합니다!
" 새들의 사투리에 귀 기울여 보아요~! "
2021 지구사랑탐사대 9기에서 소리모아를 연구해주실
장이권, 채소연, 최한이 연구원을 소개합니다! ✨
장이권, 채소연, 최한이 연구원님께서는
다양한 자연의 소리에 대해 연구하고 계세요.
울창한 숲의 소리, 바다 모래사장의 소리, 냇가의 소리….
다양한 환경에서 들려오는 소리에는
저마다 의미 있는 정보들이 담겨 있어요.
소리모아 탐사는 우리 주변의 모든 생물종 소리를 모으는 활동이에요.
올해는 지사탐 대원들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연구를 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우리나라의 동박새, 방울새, 큰부리까마귀 소리 찾기랍니다!
생물의 진화와 환경 적응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수집해주세요~!
한 해 동안 소리모아 탐사를 이끌어주실 세 분의 연구원님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새들도 사투리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사람들이 방언을 사용하는 것처럼
새들 또한 지역적 제한에 따라 다른 노랫소리를 내곤 한답니다.
같은 종이라도 오랜 시간 동안 분리가 된 채
각기 다른 환경에 적응하게 되면,
몸의 형태와 깃털의 색에 차이가 생기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그렇다면 노랫소리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함께 탐사해 보아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탐사를 시작하기 전에
한 해 동안 소리 데이터를 수집해야 할 새들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맑고 청아한 울음소리를 내는 동박새와
또르르륵, 방울 소리를 내는 방울새,
깍, 깍, 깍, 큰부리까마귀까지.
세 종류의 새의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마지막으로, 소리모아 탐사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여러분의 활동이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배운 소리모아 탐사 방법을 바탕으로
지사탐 9기 대원들이 더욱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길 응원할게요!
4월 22일 목요일은 지구의 날!
저녁 7시에 이루어질 지구사랑탐사대 9기 발대식을 통해
멋진 연구원님들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답니다!
우왕!
새의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알겠되었어여!
다른 새들 소리도 많이 듣고싶어요
올해도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새는 그냥 다 똑같이 지저귀는줄 알았어요.
저는 아침마다 들리는 새소리를 좋아 하는데, 여행가서도 소리가 다른지 귀기울여 들어볼께요. 연구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