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탐 7기]우리 주변의 흔한 귀화식물을 알아보자!

어과수
2019.07.16 15:06

귀화식물이란?



-> 외국에서 서식하다가 바람이나 인위적인 방법에 의해 우리나라에 들어와 정착하고 사는 식물



 



귀화식물이 많이 서식하는 곳



- 항구와 하천(선박을 통한 인위적인 유입)



- 한강에도 많이 서식함(서해와 가깝다는 특성이 있음)



- 양지에서 잘 자라고 공장, 길가, 민가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음.



 



 



 





 



 원추천인국



 과명 : 국화과



 개화기 : 6~8월



 꽃 : 노란색 꽃이 핀다



 잎 : 전체적으로 털이 많다.



 줄기 : 거센털이 많다.



 생태적 특성 : 관상용으로 도입되어 산림, 공원가장자리에 많이 심는다.



 



 



 



 



 





 



 서양민들레



 과명: 국화과



 개화기: 4~11월



 꽃: 노란색 꽃이 핀다.



 잎: 결각이 깊게 갈라진다.



 열매: 씨앗이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솜털이 발달되어 있다.



 생태적 특성: 민들레와 다르게 총포가 아래로 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주개밀



 과명: 벼과



 개화기: 5~8월



 꽃: 흰색 꽃이삭이 달리며 까락이 있는 경우도 있다.



 생태적 특성: 하천변에서 나타난다. “구주”라는 뜻은 “유럽”의 옛말로 원산지가 유럽임을 나타난다. 목초용으로 들   어 왔다.



 



 



 



 



 





 



 가시박



 과명: 박과



 개화기: 9~10월, 결실기: 10월



 꽃: 초록색 꽃이 핀다



 열매: 전체적으로 연한 털(가시)로 덮혀 있다.



 생태적 특성: 열매의 연한털이 가시 형태로 뒤덮혀 있어 가시박이라고 부른다. 하천 주변으로 나타나며, 한강,낙동강등 큰 대하천을 중심으로 군락을 이루어 서식한다.



 



 



 



 



 





 



 개소시랑개비



 과명: 장미과



 개화기: 5~8월



 꽃: 노란색 꽃이 5장으로 핀다.



 잎: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생태적 특성: 장미과에서 귀화식물 중 유일하게 초본이다. 개소시랑개비와 비슷한 친구로 묘지나 다소 건조한 산림에서 나타나는 양지꽃이 있다.



 



 



 



 



 





 



끈끈이대나물



 과명: 석죽과



 개화기: 5~8월



 꽃: 분홍색 꽃이 핀다.



 잎과 줄기: 만지면 끈적거린다.



 생태적 특성: 큰김의털, 오리새 등 사방에 녹화용으로 많이 심는 친구이다. 우리나라 자생종인 대나물에 비해 꽃과 잎이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실새삼



 과명: 메꽃과



 개화기: 5~8월



 꽃: 흰색으로 핀다.



 생태적 특성: 다른 식물을 감싸면서 양분을 섭취하는 전기생식물로 덩굴성으로 나타난다. 새삼에 비해 잎이 가늘어서 실새삼으로 붙여졌다.



 



 



 



 



 





 



토끼풀



 과명: 콩과



 개화기: 4~10월



 꽃: 흰색으로 핀다.



 잎: 3장으로 난다.



 생태적 특성: 자주개자리와 더불어 목초용으로 들어왔다. “클로버”라고도 부른다. 잎이 변이는 매우 심하며 보통 3장이나 많으면 7장으로도 나타난다.



 



 



 



 



 





 



족제비쑥



 과명: 국화과



 개화기: 5~8월



 꽃: 노란색 꽃으로 핀다.



 잎: 쑥과는 다르게 잎이 가늘다.



 생태적 특성: 하천을 따라 모여서 자라는 특성이 있다.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다.



 



 



 



 



 





 



기생초



 과명: 국화과



 개화기: 5~10월



 꽃: 노란색 꽃이 핀다.



 생태적 특성: 큰금계국, 코스모스와 더불어 관상용으로 들어왔으며, 간혹 사방녹화식물로도 심기도 한다. 하천과 산림 가장자리에서 나타난다.



 



 



 



 



 





 



큰금계국



 과명: 국화과



 개화기: 6~10월



 꽃: 노란색으로 핀다.



 잎: 근생엽은 로제트형(방석식물)로 겨울을 난다.



 생태적 특성: 코스모스, 기생초와 더불어 관상용으로 들어왔으며, 원추천인국과 더불어 사방녹화식물로 심는다.



 



 



 



 



 





 



흰명아주



 과명: 명아주과



 개화기: 4~6월



 꽃: 초록색 꽃이 핀다.



 잎: 잎 뒷면과 잎자루 끝에 흰색 분(가루)이 묻어 있다.



 생태적 특성: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서 자란다. 특히 경작지 주변에서 많이 나타난다. 키가 높게 자란 흰명아주는 줄기도 굵어서 지팡이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



 



 



 



 



 





 



창질경이



 과명: 질경이과



 개화기: 6~9월



 꽃: 흰색 꽃이삭이 달린다.



 잎: 질경이에 비해 잎이 길쭉하게 나타난다.



 생태적 특성: 하천변에서 주로 나타난다. 질경이의 유래는 수레바퀴가 지나가도 풀이 다시 살아난다 하여 “차전초” 혹은 “질경이”라 부른다.



 



 



 



 



 





 



미국가막사리



 과명: 국화과



 개화기: 7~10월



 꽃: 노란색 꽃이 핀다.



 열매: 도깨비 귀모양처럼 달렸는데 사람의 옷이나 동물의 털에 달라붙는다.



 생태적 특성: 물기가 있는 습지에서 주로 나타나는 습지성 귀화식물로 알려져 있다.



 



 



 



 



 





 



족제비싸리



 과명: 콩과



 개화기: 6~8월



 꽃: 자주색으로 핀다.



 잎: 마주나며 10개 이상으로 달린다.



 생태적 특성: 사방녹화식물로 심기도 한다. 양봉꿀벌 등 많은 화분매개곤충들이 모이기도 한다. 족제비꼬리 모양처럼 꽃이 달려서 “족제비싸리”라고 부른다. 



 



 



 



 



 





 



달맞이꽃



 과명 : 바늘꽃과



 개화기 : 5~10월



 꽃 : 노란색으로 핀다.



 잎 : 근생엽은 로제트형(방석식물)로 겨울을 난다.



 열매: 열매 안에 씨앗이 20여개 이상 모여 있다.



 생태적 특성: 저녁부터 이른 아침까지 꽃을 피운다 하여 “월견초”라고 부른다.



 



 



 



 



 





 



가시상추



 과명: 국화과



 개화기: 7~10월



 꽃: 노란색으로 핀다.



 잎: 결각은 깊게 갈라지며 거치가 발달한다. 뒷면에 연한 가시가 있다.



 생태적 특성: 하천변에서 주로 나타난다.



 



 



 



 



 





 



아까시나무



 과명: 콩과



 개화기: 5~6월, 결실기: 7월



 꽃: 흰색 꽃으로 핀다.



 열매: 길게 꼬투리가 달린다(협과).



 생태적 특성: 일제강점과 한국전쟁으로 인해 많은 산림이 훼손되었는데 물오리나무, 리기다소나무와 더불어 녹화수종으로 도입하여 전국적으로 조림하였다.



 



 



 



 



 





 



자주개자리



 과명: 콩과



 개화기: 5~9월



 꽃: 자주색 꽃이 모여서 핀다.



 생태적 특성: 목초용으로 들어왔으며, “알팔파”라고 부른다. 콩과식물은 뿌리에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질소고정작용을 한다. 자주개자리와 같은 콩과 식물로 자운영, 잔개자리, 아까시나무 등이 있다.



 



 



 



 



 





 



 개망초



 과명: 국화과



 개화기: 6~8월



 꽃: 가운데는 노란색, 꽃잎은 흰색



 잎: 전체적으로 털이 있다.



 생태적 특성: 계란모양을 닮아서 우리에겐 계란꽃으로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남색초원하늘소, 애알락수시렁이 등 많은 곤충들이 먹이로 하거나 흡밀하는 대표적인 풀꽃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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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우리 아파트에 있는 것도있네요°3°ㅎㄷㄷ
귀화식물이 이렇게 많구나!!
제가 모르는 귀화식물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어 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찾지 못한 귀화식물이 많이 있었네요.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